자동차가 사람이 다니는 길로 들어오지 못하게 세워둔 기둥을 안전하게 고쳐요. ©AI 편집실  자동차가 사람이 다니는 길로 들어오지 못하게 세워둔 기둥을 안전하게 고쳐요. ©AI 편집실



어떤 내용일까요?

1. 자동차가 사람이 다니는 길로 들어오지 못하게 세워둔 기둥이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해요.

2. 행정안전부*가 길을 걷는 사람이 다치지 않도록 기둥을 점검하고 고치기로 했어요.

3. 8월 한 달 동안 위험한 기둥을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해 주세요.




* 행정안전부: 나라의 살림을 맡고 국민을 안전하게 지키는 정부 기관이에요.

* 안전신문고: 우리 동네에 위험한 곳이 있을 때 나라에 알려주는 스마트폰 앱이에요.



 

잘못 설치한 볼라드가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해요

길을 다니다 보면 자동차가 사람이 다니는 길로 들어오지 못하게 세워둔 기둥이 있어요. 이것을 ‘볼라드*’라고 해요. 볼라드는 횡단보도 근처에 설치해서 사람들이 안전하게 지나 다니도록 도와요. 그래서 반드시 법에서 정한 크기, 간격, 재료 등의 기준에 맞춰 설치해야 해요. 안 그러면 길을 걷는 사람이 부딪혀서 다칠 수 있어요.



* 볼라드: 자동차가 사람이 다니는 길로 들어오지 못하게 세워둔 기둥이에요. ‘자동차 진입 억제용 말뚝’이라고도 불러요.



 

2012년 5월 경기도 안산에서는 한 시각장애인이 길을 걷다 볼라드에 걸려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어요. 이 사고는 볼라드의 높이가 너무 낮아서 생긴 사고였어요. 이 사고로 시각장애인은 팔목 뼈가 부러지고 무릎을 심하게 다쳤어요. 병원에서 5주 동안 치료를 받아야 했어요.

이처럼 볼라드를 기준에 맞지 않게 설치하면 사람들에게 아주 위험해요.

행정안전부가 위험한 볼라드를 안전하게 고쳐요

행정안전부가 전국의 볼라드를 한꺼번에 점검하고 고치기로 했어요. 돌처럼 너무 단단해서 부딪히면 다칠 수 있는 볼라드는 부드러운 재료로 바꿔요. 너무 낮아서 잘 안 보이는 볼라드는 높게 만들어요. 기둥 사이가 좁거나 길 한 가운데 있어 걷는 데 방해가 되는 볼라드는 없애 버려요. 옆으로 쓰러졌거나 안의 철 선이 밖으로 튀어나온 볼라드도 안전하게 고쳐요. 볼라드가 꼭 필요한 곳에는 새로 설치해요.

모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어요

정부는 이번 8월 한 달을 ‘안전신문고’ 집중 신고 기간으로 정했어요. 길을 걷다가 위험해 보이거나 망가진 볼라드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할 수 있어요. 사진을 찍어서 신고하면 정부가 직접 가서 확인한 뒤 안전하게 고칠 예정이에요.

행정안전부의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이렇게 말했어요.

“볼라드를 잘 설치하면 길을 걷는 사람이 더 안전해져요.”

“위험한 볼라드를 고쳐서 사람들이 마음 놓고 걸을 수 있는 길을 만들게요.”


1. 잘못 설치한 볼라드가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해요. 2. 길을 걷는 사람이 다치지 않게 볼라드를 점검하고 고쳐요. 3. 위험한 볼라드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해요.; ©AI 편집실

 

1. 잘못 설치한 볼라드가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해요. 2. 길을 걷는 사람이 다치지 않게 볼라드를 점검하고 고쳐요. 3. 위험한 볼라드를 발견하면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해요.; ©AI 편집실